Tuesday, March 28, 2006

일반 전화 이용한 인터넷 전화, 첫 선

집안 전화기 이용한 서비스 미국에 등장

집안의 일반 전화로 간편하게 인터넷 전화(VoIP)를 쓸 수 있는 서비스가 미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기존의 VoIP 서비스는 처음 가입할 때 컴퓨터에 전용 소프트웨어와 헤드셋을 설치하거나 랜선에 연결하는 전화기 모양의 `IP 폰' 단말기를 따로 구입해야 했다.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 일반 소비자를 끌겠다는 전략이라 주목된다.

28일 AP 통신에 따르면 `자자'(Jajah)란 이름의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전용 웹사이트(www.jajah.com)에 접속해 자신의 전화번호와 통화를 하려는 상대방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전화기로 전화를 건다.

이때 사용자가 수화기를 들면 사이트는 곧바로 이 전화를 상대방의 번호로 연결시킨다. 두 대의 일반 전화를 인터넷을 통해 중계하는 원리인 셈이다. 회사측은 싼 통화료만으로는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VoIP 시장에서 승부를 낼 수 없어 이렇게 편의성을 강조한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VoIP는 음성을 인터넷 망의 데이터로 변환해 통화를 연결하는 기술로 일반 전화에 비해 시외 및 국제 통화료가 크게 저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는 VoIP 사용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 1월 기준으로 서비스 가입자가 390만 가구를 넘었다. 반면 국내에서는 VoIP 고객이 대다수 보험사 콜센터 등 기업들로 미국, 일본 등에 비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보급이 더딘 상황이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기사등록 : 2006-03-28 오전 08:01:00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1563.html

위피 글로벌화, 탄력받는다

[전자신문]2006-03-23
무선인터넷 표준을 정하는 위피표준화위원회에 선마이크로시스템스·에스머텍·이노패스 등 외국 기업들이 참여키로 해 주목된다.

 풍부한 표준화 경험을 가진 외국기업들이 참여하면 일단 표준화 절차에 대한 글로벌화·선진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해외기업들이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는 규격 문제 등으로 국내 기업과의 직접적인 마찰도 예상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KWISF) 산하 표준화위원회가 최근 바뀐 표준 절차에 따라 신규 회원을 모집한 결과, 선마이크로시스템스·에스머텍·이노패스·야마하 등 외국 기업 4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참여는 일단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쳐온 위피 동향 파악 목적이 강하지만 그동안 국내 시장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표준 제안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도 예상된다

스위스계 자바 솔루션 전문업체 에스머텍의 관계자는 “CDMA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입지를 고려할 때 위피는 중요한 변수”라며 “위피 정보 수집은 물론 규격을 직접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단말관리(Device Management) 분야 선두업체인 이노패스 측도 “DM 표준 제안 및 한국 기업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피표준화위원회는 그동안 이동통신 3사·삼성전자·LG전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정회원 중심으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해외기업들의 참여로 표준화 프로세스가 한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외국기업은 OMA·JCP 등 표준 커뮤니티에서도 주도적인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이들이 제안한 규격의 채택 여부와 로열티 문제 등은 논쟁 거리로 부상할 전망이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경우 위피 1.0 및 2.0 제정 단계에서 자바 원천기술 로열티 문제로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들과 마찰을 빚은 바 있다.

 한국선마이크로시스템스 관계자는 “위피의 국제화 측면에서 글로벌 표준과 수위를 맞추는 균형잡힌 발전 노력이 필요하다”며 “선은 자바 수용 방향, JSR 등 자바 규격 제안 등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통사 관계자는 “외국기업의 참여는 규격 제안 보다는 위피의 동향 파악 및 벤치마킹 전략으로 풀이된다”면서도 “표준화위원회가 개방형 커뮤니티로 전환되는 만큼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발생할 소지도 많아 표준 제정 절차 안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피표준화위원회는 오는 28일 정기총회를 갖고 새 규격 제안 절차(WSP 2.0:WIPI Standardization Process)의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TV포털사업 본격 가동

[전자신문]2006-03-23
삼성전자가 TV포털과 와이브로를 연동한 홈네트워크 시대개막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홈비타 솔루션 발표회’에서 DTV 포털과 무선 모바일(Wibro)을 연동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주력 사업모델로 발표했다.

 홈네트워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표회에서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 권희민 부사장은 “디지털홈 중심 기기로서 디지털 TV 활용도를 높이고, 초고속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와이브로 서비스와의 연동시킨 TV포털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삼성은 이에 기반을 둔 홈비타 솔루션으로 지능형 주거공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발표회에서 자사가 주도하는 홈네트워크 글로벌 컨소시엄 HANA(High Definition Audio Video Network Alliance)의 사업모델을 소개, 국내 업체 참여를 독려했다.

 HANA는 전용선(IEEE1394)으로 연결해 하나의 리모컨으로 HD컨텐츠를 편리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차세대 AV솔루션 연합모임으로 미국 NBC유니버셜, 워너브라더스, JVC,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썬마이크로시스템즈, ARM 등 2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HANA컨소시엄을 국내에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기업 동참을 통한 본격적엔 세력확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자사 브랜드인 홈비타를 프리미엄, 디럭스, 시큐리티, 골드, 슬림 등으로 세분화하고, TV포털과 무선네트워크를 이용한 단독주택 및 기존 주택형 서비스를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 홈네트워크 솔루션은 디지털 기기에 와이브로 모듈을 장착, 무선홈네트워크 환경을 통해 제어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날 발표장에서 DTV를 통해 인터넷 및 쇼핑, 뉴스, 게임, 교육서비스 등 디지털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TV 포털’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최근 LG전자, SK텔레콤, CJ인터넷, 다음커뮤케이션즈 등과 공동으로 TV포털 포럼을 결성, TV포털 사업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권희민 부사장은 “최근 홈네트워크 흐름은 TV포털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며 “개발된 서비스를 토대로 중국과 미국 유럽, 중동지역 해외시장을 공략해 내년까지 국내외 30만 세대, 2010년까지 120만 세대를 수주하겠다”고 밝혔다.

Monday, March 27, 2006

네이버·다음 검색 API 공개

외부서 응용 프로그램 개발 가능..
다음도 5월 공개

http://www.hani.co.kr/arti/science/internet/111407.html

Wednesday, March 22, 2006

노트북도 플래시 메모리 시대

드디어 나왔군... 가격 문제로 당장 대중화 되지 않겠지만...
메모리 대박 시대구나 =.=

노트북도 플래시 메모리 시대
삼성전자, 하드디스크 대체용 여름 출시
무게 절반으로 줄고 속도는 3배 빨라져

Sunday, March 12, 2006

'모바일 소프트폰' 바람 부나

[K모바일] 2006년 03월 12일(일) 16:20

[K모바일 유민혁기자]
현재의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 망을 통해 음성통화를 구현하기 때문에 기존의 서킷 망보다 비교적 효율적인 망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구현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한적인 장소에서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하지만 ALL-IP 기반으로 네트워크 망이 진화하고 무선 인터넷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향후 전통적인 이동전화와 비슷한 모바일 VoIP 서비스가 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주헌) 공정경쟁연구실 김민정 연구원은 최근 ‘정보통신정책 제 18권 4호 -초점 : 모바일 VoIP 진화와 시사점: 이동전화 시장을 중심으로’를 통해 모바일 VoIP로의 이행배경 및 이를 구현하기 위한 차세대 무선통신 서비스를 소개하고, 모바일 VoIP 진화에 따른 이동전화 사업자의 영향요인과 함께 시사점을 도출했다.

보고서는 이음새 없는 모바일 VoIP 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한 요인으로 이동성, 전송속도 및 커버리지를 중요하게 지적했다.이를 구현하기 위한 차세대 무선통신으로 와이브로와 HSDPA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이동통신 망을 기반으로 한 HSDPA는 이동성 및 커버리지 측면에서, 무선랜에서 발전한 와이브로는 데이터 전송속도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향후 기술의 진화와 시장의 향방에 따라 서비스 우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모바일 VoIP 서비스는 기존의 이동전화 망이 차세대 무선통신 망으로 완벽히 진화하기 전까지 기존 망과의 연동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동전화 사업자는 이에 대한 위협을 조정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이동전화 망연동 VoIP 서비스는 홈존 VoIP와 핫스팟 VoIP로 구체화될 것이며, 이동전화 사업자가 VoIP 서비스를 개시한다면 유선전화를 대체하는 경향이 있는 FMC(유뮤선 통합) 서비스인 홈존 VoIP를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상반기 HSDPA 단말기가 상용화될 예정이며, CDMA 또는 GSM과 연동 가능한 WiFi 단말기가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바일 VoIP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앞으로 모바일 VoIP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음성통신을 미끼 상품으로 하여 온라인에 한정되어 있던 다양한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향후 스카이프와 같이 막대한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폰 사업자가 이동전화 사업자에게 위협이자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news.dreamwiz.com/BIN/viewnews.cgi?cm=2&id=20060312&se=10&ki=kmobile&fn=200603121620101620040.html&su=

Sunday, March 05, 2006

아이지시스템 - Embedded System Emulators

Nokia will implement Python for S60

*S60 (formerly Series 60)
Currently hosted on the company's Forum Nokia developer Web site, tools include an interpreter based on Python 2.2.2, Python standard libraries, a script shell, some native extension and a Python console, accroding to the site. The tools, which work with S60 SDKs for desktop PCs, will reportedly be hosted on SourceForge.net.
The cell phone giant also unveiled Forun Nokia Pro Flash, a version of its fee-based premium developer support service for enterprise developers that will focus on building rich mobile phone applications based on Adobe's Flash Lite technology. Nokia also planned to release the third edition of its C++ SDK for S60 devices, but was not ready to speak publicly about new features at press time.

from Software Development Times, Febrary 15, 2006

Argus about SPEM 2.0 Spec

SPEM 1.1이 표준이긴 했지만, 약한 건 사실.
그리고 SPEM 2.0을 IBM의 UMA(Unified Method Architecture)를 뼈대로 작업이 진행 중.
이 상태에서 eclipse의 Process Management 기능을 SPEM 2.0을 기반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대해서 Osellus 등이 반대하는 상태.
그러나 Osellus의 Iris Process가 SPEM 1.1을 Proprietarily 확장했을 가능성을 감안하면 Osellus의 의견이나 SPEM 2.0을 기준으로 한 움직임이나 명분으로는 도토리 기재기라고 판단.
물론 Osellus는 자신들이 기반하고 있는 BUP(Basic Unified Process)를 OMG에 Donate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BUP나 UMA나 표준이 아닌 것은 마찬가지.
BUP나 UMA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SPEM 1.1 Compliant가 변수가 될 수는 있지만,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음.

Notable Solutions & Standards

[OS Charger and OS Abastractor of MapuSoft]
OS Charger allows embedded application to be easily ported from Nucleus, POSIX, and VxWorks to a Windows XP-based device
OS Abstractor allows RTOS applications to run on Windows XP

[VisualACE 2.0 of Apacheta]
A development tookit for Microsoft Visual Studio .NET
round-trip engineering from business process workflow diagrams to .NET or Java code
integrated with Visual Studio, VisualACE allows developers to fill in the business logic behind each task using the standard Visual Studio

[Software Assurance Metamodel (SAM)]
Check It! in OMG.

[Qtopia Core of Trolltech]
aims at single-tasking designs, replaces QT/Embedded

[TestArchitect of LogiGear]
A keyword-dreiven test automation framework
support for Infragistics' NetAdvantage library of advanced GUI components,
and support for remote test execution on multiple machines

[Jitterbit EAI Solutions of Jitterbit]
Open Source EAI Solutions (and also a Commercial product)
http://www.jitterbit.com/

[Mono, the .NET on Linux]
... Novell has pledged to maintain bug fixes on version 1.1.13 for the next seven years, Miguel de Icaza, Novells vice president of developer platforms and maintainers of Mono, added. "It's feature-complete; we're now just working on the bugs."
Also new are Mono packages for Solaris on SPACR and ARM, the latter of which is the first for a mainstream embedded platform. ...

[Ruby]
Ruby (itself), Ruby on Rails of Open Source Community, Komodo IDE 3.5 of ActiveState, ...

[WEBQL of QL2 Software]
Advanced data extraction integrated with IBM's UIMA(Unstrctured Information Management Architecture). Available as installed software or hosted service.

[JSR 223: Scripting for the Java Platform]

[IT-API (Interconnect Transport API)]
The Interconnect Software Consortium of The Open Group has announced version 2.1 of the Interconnect Transport API (IT-API), an API for remote direct memory access. Version 2.1 adds new memory management features and support for iWARP and InfiniBand 1.2.


from Software Development Times, Febrary 15, 2006

Friday, March 03, 2006

中, 독자 도메인 체제 개발…美 독주 끝?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2006년 03월 02일

중국이 자국어로 된 독자적인 도메인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미국 중심 구도에 반기를 들었다. 이에 따라 자칫하면 전 세계 인터넷 망이 분리될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중국 신식사업부는 1일 한자를 이용한 독자적인 최상위 도메인 체계를 구축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중국이 이번에 개발한 자국어 도메인을 .cn .com .net 등 세 가지 최상위 도메인에 적용하기로 했다.

막 강한 사용자 기반을 자랑하는 중국이 자국어로 된 도메인을 개발함에 따라 앞으로 세계 인터넷 시장에서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이 미국 주도의 국제인터넷주소관리(ICANN) 체제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이란 전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중국 관영신문인 인민일보 온라인판은 "(자체 도메인 개발로) 인터넷 사용자들이 미국의 ICANN 관리 하에 있는 서버들을 통하지 않고도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중국의 반란에 대해 ICANN은 공식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ICANN 측은 "보도 자체가 애매하기 때문에 중국이 최상위 도메인을 개발한 것인지, 2단계 도메인을 개발한 것인지 아직 확실치 않다"라고만 논평했다.

◆ 전문가들 "인터넷 분리" 우려

자체 루트 서버와 함께 최상위 도메인을 개발했다는 중국 측 주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닷네임 도메인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글로벌 네임스 레지스트리의 기어 라스뮤센 최고경영자(CEO)는 "사용자들의 혼란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분리되는 것은 ICANN과 우리 모두에게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 는 또 "똑같은 도메인에 대해 여러 가지 버전이 생긴다면 인터넷 사용자들이 시스템에 대한 믿음을 잃게 될 것이다"라면서 "만약 누군가 닷네임 도메인을 다른 루트서버를 통해 등록한다면, 사용자들은 어떤 루트서버를 통해 이 도메인을 이용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해 미국의 인터넷 독점에 반대하는 몇몇 나라들이 ICANN의 권력에 반발한 적 있다. 당시 유럽연합(EU)을 비롯한 몇 개 국가들은 미국에게 도메인네임 시스템(DNS) 관리권을 공유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측은 인터넷 지배권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ICANN 중심 체제로 운영되는 인터넷 지배권 문제는 계속 논란의 대상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94013&g_menu=020600&pay_news=0

Thursday, March 02, 2006

DTV 포털 표준화 포럼 출범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2006년 03월 01일

디지털TV 기반 포털 서비스에 대한 표준화 및 기술 개발을 위한 디지털TV 포털 포럼(이하 DPF)이 구성됐다.

지 난 2월 28일 국내를 대표하는 정보가전 기업 및 이동통신사, 인터넷 포털인 CJ인터넷(대표 정영종),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조인스닷컴 (대표 하지윤), LG전자(대표 김쌍수),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SK텔레콤(대표 김신배) 등 6개사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 모임을 갖고 DPF를 공식 출범시켰다.

DPF는 디지털TV 포털 사업 기술 개발 및 표준화 수립과 서비스 모델 발굴 및 산업 활성화 촉진, 소비자 인식 제고를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번 포럼 발족은 최근 홈네트워크 시장 활성화 및 디지털TV의 차별화 등을 위해 디지털TV 콘텐츠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관련 서비스를 추진해온 여러 사업자들의 중복 개발 및 그에 따른 비용 상승 등으로 시장 확산이 지연되고 있어 표준제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

포 럼에서는 디바이스 분과, 서비스인프라 분과, 콘텐츠서비스 분과를 구성해 해당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표준안을 수립, 이를 참여사들이 채용할 예정. 이로 인해 디지털TV 포털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이 표준을 바탕으로 해외시장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93770&g_menu=020700&pay_news=0

[엑스씨이] 엑스씨이, VM기술로 와이브로에 콘텐츠 심는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2-24 07:00]

- 엑스씨이, 와이브로 디바이스에 맞는 콘텐츠 수급하는 MCP역할 확대
- 세계 표준규격 VM으로 콘텐츠 퀄리티 높이고 CP와 윈윈 효과

국내 대표적인 무선인터넷 플랫폼사인 엑스씨이(대표 김주혁, www.xce.co.kr)는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 전문업체인 레인콤(대표 양덕준, www.reigncom.com)이 올 8월경 국내시장에 출시 예정인 아이리버G10(가칭)에 자사의 VM 이 탑재됨과 동시에 프리미엄급 디바이스에 적합한 고 퀄러티의 콘텐츠들이 제공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아이리버G10'은 오는 4월에 상용화되는KT의 와이브로 서비스를 겨냥하여 레인콤이 선보이는 휴대용 와이브로 게임단말로4인치 WVGA급(800×480) 26만 컬러 LCD와 3차원(D) 가속칩을 채택, 화려한 색상 및 정밀한 해상도를 구현하는 용량 4∼8GB의 프리미엄급 디바이스에 해당한다. 다양한 게임 기능 외에도 음성녹음, 이미지뷰어를 비롯해 MP3파일 및 동영상파일 재생이 가능하며, MP3P나 PMP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미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와 고속하향페킷접속(HSDPA)서비스를 겨냥하여 온라인 게임업체, 포털, 모바일 게임업체(CP) 뿐만 아니라, 휴대폰 제조사들과 MP3, PMP, PSP 등 다양한 디바이스 업체들의 발 빠른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통신시장의 네트워크 환경이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누가 더 빨리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지가 초기 시장을 선점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엑스씨이는 그 동안 '확장된 컴퓨팅 환경(eXtended Computing Environment)'이라는 사명(社名)에 걸맞게 자사의 핵심VM기술을 MP3, PMP, PSP같은 다양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에 탑재해 왔으며, 이번 레인콤의 야심작 '아이리버 G10'이라는 와이브로 서비스용 디바이스에도 자사의 VM을 탑재하게 되었다.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VM) 업체인 엑스씨이와 MP3분야를 초월하여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Mobile Infotainment Device) 프로바이더의 비전을 지향하는 레인콤의 제휴는 앞으로 진화하는 네트워크 환경 속 콘텐츠 시장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엑스씨이는 다른 모바일플랫폼들이 단순히 디지털기기에 임베디드된 VM형태로 탑재되어 기존 게임을 MP3나 PMP안에 함께 출시하는 한계를 극복했다. 이번 '아이리버 G10'의 경우, 이용자들은 전용 포털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고 그 VM기반의 콘텐츠를 와이브로 기술을 통해 PC를 거치지 않고 무선으로 디바이스에 다운로드를 받아 사용하게 된다. G10과 같은 레인콤의 프리미엄 디바이스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포털에 등장하는 VM게임들은 핸드폰이라는 제한된 화면크기와 해상도의 한계를 넘어 말 그대로 '프리미엄 디바이스'의 사양에 맞게 고 퀄리티를 갖추어 제작된다.

또한 엑스씨이는 국제표준규격의VM제공과 동시에 와이브로용 고 퀄리티 콘텐츠들의 수급, 마케팅, 콘텐츠 선별 등 마스터CP(MCP)의 역할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레인콤은 이미 국내 유수의 온라인게임 및 포털, 퍼블리셔, 멀티미디어 서비스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보한 것에 이어 엑스씨이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VM콘텐츠 체계를 추가로 갖추게 되어 프리미엄 디바이스 전문 포털의 성공조건이 될 '서비스 초기 사용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엑스씨이 김주혁 사장은 "엑스씨이의 VM기술은 계속 진화해나가는 네트워크나 단말기와 같은 기술환경에 어떻게 하면 콘텐츠를 구현시킬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주는 기술이며, 이를 통해 "플랫폼(VM)=인에이블러(Enabler)"라는 공식을 입증하고 국제표준플랫폼규격이라는 엑스씨이의 강점을 이용해 프리미엄 디바이스 용 국내 콘텐츠를 해외시장에 그대로 옮겨 심는 플랫폼(VM)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98&article_id=0000113548

IE ActiveX Control Issue

Wednesday, March 01, 2006

10년 장수 최고경영자 두 사람의 비결

최고 경영자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참 생각해볼 만한 질문이다. 그리고 꼭 최고 경영자만 이런 자질을 갖춰야한다는 법은 '절대' 없다. 이런 자질의 중간 관리자는 많으면 많을 수록 그 회사는 빛날 것이다.

10년 장수 최고경영자 두 사람의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