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된 전국교통정보 시스템 시범 운영
정통부-건교부-경찰청
함정선기자 mint@inews24.com
2005년 12월 28일
정보통신부, 건설교통부, 경찰청은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전국 교통정보 통합·배포시스템과 관련, 29일 역삼동 KTF-mIDC에서 시연회를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전국 교통정보 통합·배포시스템은 지난 4월 건교부, 정통부, 경찰청이 공동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2007년까지 200여 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도로의 교통정보를 표준화된 형태로 연계, 통합해 제공한다.
올 해 전국 고속도로, 일부 수도권 국도, 서울시 시가지도로의 교통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5대 광역권 국도 및 경인축 시가지도로, 2007년에는 수도권 국도, 수도권 남부 도시 및 15개 지방 도시의 시가지도로까지 시스템 제공 범위가 확대될 계획이다.
정통부는 이번 시스템 개통에 따라 방송사등 각종 기관 및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 텔레매틱스제공업체(TSP)가 실시간 교통정보를 표준화된 형태로 받아 사용할 수 있어 교통정보 수집조사비용과 교통혼잡비용 등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mobil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84850&g_menu=020200&pay_news=0
함정선기자 mint@inews24.com
2005년 12월 28일
정보통신부, 건설교통부, 경찰청은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전국 교통정보 통합·배포시스템과 관련, 29일 역삼동 KTF-mIDC에서 시연회를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전국 교통정보 통합·배포시스템은 지난 4월 건교부, 정통부, 경찰청이 공동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2007년까지 200여 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도로의 교통정보를 표준화된 형태로 연계, 통합해 제공한다.
올 해 전국 고속도로, 일부 수도권 국도, 서울시 시가지도로의 교통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5대 광역권 국도 및 경인축 시가지도로, 2007년에는 수도권 국도, 수도권 남부 도시 및 15개 지방 도시의 시가지도로까지 시스템 제공 범위가 확대될 계획이다.
정통부는 이번 시스템 개통에 따라 방송사등 각종 기관 및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 텔레매틱스제공업체(TSP)가 실시간 교통정보를 표준화된 형태로 받아 사용할 수 있어 교통정보 수집조사비용과 교통혼잡비용 등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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