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성서캠퍼스에 `메쉬` 깐다
차세대 모바일 기술인 `메쉬'기술이 50만평 규모의 캠퍼스 전체에 지원된다.
LG전자와 노텔 국내 합작법인인 LG-노텔(대표 이재령)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총장 이진우)에 최신 브로드밴드 무선 랜 솔루션인 `와이어리스 메쉬 네트워크'(이하 메쉬)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메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학생 및 교직원들은 캠퍼스 안이라면 실내외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포털 사이트 이용은 물론 온라인 교육, 각종 학사정보시스템 등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공중망 무선랜 기술인 메쉬가 지난해 충북 서원대학교에 설치된 적은 있지만, 이번과 같이 캠퍼스 전역에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규모로 구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노텔과 파트너인 텍셀네트컴은 약 50만평 규모의 계명대 성서캠퍼스 전역을 커버하기 위해 총 20여개의 옥외형 AP와 게이트웨이를 설치해 AP(액세스포인트)와 AP간은 물론, 사용자와 AP간 무선 접속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LG-노텔이 이번에 구축한 메쉬 솔루션은, AP로부터 일정 거리내에 있는 PDA나 노트북 컴퓨터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랜 기반 솔루션으로, 특히 무선 랜 AP와 AP간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 별도의 유선 통신망을 구축할 필요가 없다.
계명대학교 관계자는 "공중무선랜 구축 이후 학생들이 캠퍼스 내 곳곳에서 노트북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게 되는 등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경섭기자@디지털타임스
2006/04/21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6042102010631693001
LG전자와 노텔 국내 합작법인인 LG-노텔(대표 이재령)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총장 이진우)에 최신 브로드밴드 무선 랜 솔루션인 `와이어리스 메쉬 네트워크'(이하 메쉬)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메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학생 및 교직원들은 캠퍼스 안이라면 실내외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포털 사이트 이용은 물론 온라인 교육, 각종 학사정보시스템 등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공중망 무선랜 기술인 메쉬가 지난해 충북 서원대학교에 설치된 적은 있지만, 이번과 같이 캠퍼스 전역에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규모로 구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노텔과 파트너인 텍셀네트컴은 약 50만평 규모의 계명대 성서캠퍼스 전역을 커버하기 위해 총 20여개의 옥외형 AP와 게이트웨이를 설치해 AP(액세스포인트)와 AP간은 물론, 사용자와 AP간 무선 접속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LG-노텔이 이번에 구축한 메쉬 솔루션은, AP로부터 일정 거리내에 있는 PDA나 노트북 컴퓨터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랜 기반 솔루션으로, 특히 무선 랜 AP와 AP간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 별도의 유선 통신망을 구축할 필요가 없다.
계명대학교 관계자는 "공중무선랜 구축 이후 학생들이 캠퍼스 내 곳곳에서 노트북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게 되는 등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경섭기자@디지털타임스
2006/04/21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60421020106316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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