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세계 최초 디지털 가전 신 통신 규격 전면 채택
[전자신문]2006-03-28
소니가 세계 최초로 서로 다른 제조업체의 디지털 가전기기나 휴대기기 간에서도 상호접속을 가능케 해주는 통신 규격을 내년 이후 출시하는 전 제품에 채택한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가 내년부터 가정내 랜(LAN)을 통해 각종 디지털 기기를 연결, 영상·음악 등을 간단히 송수신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리빙네트워크얼라이언스(dlna)’규격을 도입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내년부터 도입될 이 규격이 적용되는 가전기기에는 평판TV·디지털 카메라·휴대폰·프린터 등이 망라된다.
샤프, NEC 등 일 업체들도 소니에 이어 이 규격을 채택할 의사를 밝히고 있어 가정내 ‘네트워크형 가전기기’ 시대의 본격 보급을 예고하고 있다.
소니가 채택키로 한 dlna는 영상, 음성 등의 정보를 디지털기기끼리 교환하기 위한 순서를 정해 놓은 통신 규격으로 이 달 초 삼성전자·인텔·IBM·마이크로소프트(MS)·소니·마쓰시타전기산업 등 전세계 대형 가전업체 및 PC업체 총 280개사가 채택에 동의했다.
당시 회동에서는 상호 접속 가능한 기기를 디지털 가전 전반으로 확대한 상태다.
예를 들어 디지털 카메라를 가정내 랜에 접속해 밖에서 촬용한 사진을 평판TV에 간단히 옮길 수 있다. DVD리코더에 녹화한 고화질 TV 프로그램 영상도 프린터로 직접 보내 인쇄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터넷으로 다운 받은 음악을 저장한 하드디스크 기록형 컨퍼넌트의 정보를 MP3 플레이어에 순식간에 전송해 걸어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는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면 캠코더와 TV 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었지만 타사 제품과의 사이에 정보 처리 규격이 달라 상호 통신이 어려웠다. 특히 프린터 등은 배선과 설정을 별도로 해야 하는 문제도 발생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책정된 dlna 규격에서는 접속 대상이 평판TV, PC 등에 한정됐고 기종도 소니의 PC, 삼성전자의 서버, 도시바의 LCD TV 등 총 40제품에 그쳤다. 소니가 전 제품으로 확대함에 따라 향후 대응 기종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소니, DLNA를 모바일 기기 등 폭넓은 기종에 탑재에
2006/03/28 18:28
소니는, 가정내 네트워크의 규격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의 확장판을 디지털 가전 및 모바일 기기 각종에 적극적으로 채용할 것을 결정했다(Tech-On!의 관련 기사).소니는 현시점에서도, 텔레비전의 「BRAVIA X」, PC의 「VAIO」시리즈, 「룸 링크」, 「넷트쥬크」라는 제품에 DLNA 규격을 대응시키고 있지만, 향후는 대응 제품의 폭을 크게 넓힌다.「대응 제품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것은, 2007년이 되고 나서」(동사)이라고 한다.
DLNA는, 2004년 6월에 「가이드 라인 ver.1.0」이 책정되어 2005년 10월에 첫 인정 제품도 등장했다.다만, 대응 기기는 텔레비전이나 PC, 미디어·서버 등 거치형의 가전이 대부분이었다.대응 필수의 동화상 데이터 encode 방식으로 MPEG-2가 규정되는 등, 소형의 휴대 기기용은 아니었다.
간신히 규격이 확장된 것은 2006년 3월.프린터, 디지털·카메라, 비디오·카메라, 휴대 전화기등을 상정한 10 종류의 「디바이스·클래스」가 추가되었다.게다가 MPEG-4나 RTP(realtime tranport protocol), 무선 LAN의 업계 단체 Wi-Fi Alliance가 규정하는 QoS(서비스 품질)의 확보 기술 「Wi-Fi Multimedia(WMM)」등이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근거리 라디오 커뮤니케이션의 Bluetooth도 옵션으로서 더해졌다.2006년반에는, DRM(저작권 관리 기술)의 가이드 라인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전, 확장판은 「가이드 라인 version 1.5」가 된다고 여겨지고 있었지만, 「버젼을 바꾸면, 호환성에 대해서 엔드·유저에게 오해를 준다」(소니)로서 ver.1.0인 채의 확장이라고 하는 모습이 되었다(관련 기사).
소니가 세계 최초로 서로 다른 제조업체의 디지털 가전기기나 휴대기기 간에서도 상호접속을 가능케 해주는 통신 규격을 내년 이후 출시하는 전 제품에 채택한다.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가 내년부터 가정내 랜(LAN)을 통해 각종 디지털 기기를 연결, 영상·음악 등을 간단히 송수신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리빙네트워크얼라이언스(dlna)’규격을 도입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내년부터 도입될 이 규격이 적용되는 가전기기에는 평판TV·디지털 카메라·휴대폰·프린터 등이 망라된다.
샤프, NEC 등 일 업체들도 소니에 이어 이 규격을 채택할 의사를 밝히고 있어 가정내 ‘네트워크형 가전기기’ 시대의 본격 보급을 예고하고 있다.
소니가 채택키로 한 dlna는 영상, 음성 등의 정보를 디지털기기끼리 교환하기 위한 순서를 정해 놓은 통신 규격으로 이 달 초 삼성전자·인텔·IBM·마이크로소프트(MS)·소니·마쓰시타전기산업 등 전세계 대형 가전업체 및 PC업체 총 280개사가 채택에 동의했다.
당시 회동에서는 상호 접속 가능한 기기를 디지털 가전 전반으로 확대한 상태다.
예를 들어 디지털 카메라를 가정내 랜에 접속해 밖에서 촬용한 사진을 평판TV에 간단히 옮길 수 있다. DVD리코더에 녹화한 고화질 TV 프로그램 영상도 프린터로 직접 보내 인쇄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터넷으로 다운 받은 음악을 저장한 하드디스크 기록형 컨퍼넌트의 정보를 MP3 플레이어에 순식간에 전송해 걸어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는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면 캠코더와 TV 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었지만 타사 제품과의 사이에 정보 처리 규격이 달라 상호 통신이 어려웠다. 특히 프린터 등은 배선과 설정을 별도로 해야 하는 문제도 발생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책정된 dlna 규격에서는 접속 대상이 평판TV, PC 등에 한정됐고 기종도 소니의 PC, 삼성전자의 서버, 도시바의 LCD TV 등 총 40제품에 그쳤다. 소니가 전 제품으로 확대함에 따라 향후 대응 기종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소니, DLNA를 모바일 기기 등 폭넓은 기종에 탑재에
2006/03/28 18:28
소니는, 가정내 네트워크의 규격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의 확장판을 디지털 가전 및 모바일 기기 각종에 적극적으로 채용할 것을 결정했다(Tech-On!의 관련 기사).소니는 현시점에서도, 텔레비전의 「BRAVIA X」, PC의 「VAIO」시리즈, 「룸 링크」, 「넷트쥬크」라는 제품에 DLNA 규격을 대응시키고 있지만, 향후는 대응 제품의 폭을 크게 넓힌다.「대응 제품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것은, 2007년이 되고 나서」(동사)이라고 한다.
DLNA는, 2004년 6월에 「가이드 라인 ver.1.0」이 책정되어 2005년 10월에 첫 인정 제품도 등장했다.다만, 대응 기기는 텔레비전이나 PC, 미디어·서버 등 거치형의 가전이 대부분이었다.대응 필수의 동화상 데이터 encode 방식으로 MPEG-2가 규정되는 등, 소형의 휴대 기기용은 아니었다.
간신히 규격이 확장된 것은 2006년 3월.프린터, 디지털·카메라, 비디오·카메라, 휴대 전화기등을 상정한 10 종류의 「디바이스·클래스」가 추가되었다.게다가 MPEG-4나 RTP(realtime tranport protocol), 무선 LAN의 업계 단체 Wi-Fi Alliance가 규정하는 QoS(서비스 품질)의 확보 기술 「Wi-Fi Multimedia(WMM)」등이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근거리 라디오 커뮤니케이션의 Bluetooth도 옵션으로서 더해졌다.2006년반에는, DRM(저작권 관리 기술)의 가이드 라인도 공개될 전망이다.
이전, 확장판은 「가이드 라인 version 1.5」가 된다고 여겨지고 있었지만, 「버젼을 바꾸면, 호환성에 대해서 엔드·유저에게 오해를 준다」(소니)로서 ver.1.0인 채의 확장이라고 하는 모습이 되었다(관련 기사).
0 Comments:
Post a Comment
<<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