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노다지는 어디? 붐비는 모바일 TV 시장
[ZDNet Korea 2006-01-11 07:34]
탄탄한 두 기술 업체가 미국 내에서 모바일 텔레비전을 보급해 일반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보강된’ 네트워크를 야심차게 구축하고 있다.
휴대폰 기술 업체인 퀄컴은 자회사인 미디어플로(MediaFlo)를 통해, 그리고 무선 사업자인 크라운 캐슬 인터내셔널(Crown Castle International)은 자회사인 모데오(Medeo)를 통해 생방송 TV 프로그램을 미국 전역에 걸쳐 휴대폰으로 방송하게 될 신규 모바일 네트워크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이들 모두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길 바라고 있고,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 시장이 내년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고 있다. ABI 리서치(ABI Research)는 모바일 TV 장비와 서비스 시장이 올해 2억 달러 규모에서 10년 후인 2016년에는 270억 달러로 뛰어오를 수 있다는 추정치를 내놓고 있다.
주피터 리서치의 조사 책임자인 마이클 가튼버그는 "미리 녹화된 내용을 방송하는 모바일 TV에 대해 소비자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신규 네트워크가 이런 수요를 이끄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문제는 사업자들이 이 기술을 적용해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스프린트 넥스텔(Sprint Nextel), 버라이존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싱귤러 와이어리스(Cingular Wireless)같은 모바일 사업자들이 지난 몇 년간 비디오 같은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로운 3G 무선 네트워크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긴 하지만, 상당한 용량의 생방송 TV 프로를 전송하는 데에는 전적으로 불충분할 수 있다.
가입자 유치가 성공의 열쇠
3G 무선 네트워크는 ‘유니캐스트(unicast)’ 형태로 설계돼 있는데, 이 말은 단일 송신자와 단일 수신자 사이마다 신호가 전송된다는 의미이다. 만약 한 도시 내에 50만 명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수퍼볼(Super Bowl)을 보기로 결심한다면 네트워크에서는 각 사용자마다 비디오가 한 카피씩 전송돼야 한다.
이것이 바로 미디오플로와 모데오가 진입한 분야로, 이 업체들은 모바일 TV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노력중이다. 업체들은 ‘멀티캐스트(multicast)’ 전송 형태로 네트워크를 설계하고자 작업중인데, 이렇게 할 경우 신호 하나가 여러 기기에 전송된다는 걸 의미한다. 이런 방식은 전통적인 브로드캐스트 텔레비전이 동작하는 방식과 딱 맞는다.
지난 주 이 업체들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핸드셋 파트너들과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LG는 미디어플로 기술을 사용한 핸드셋을 시연한 반면, 모토로라와 노키아는 모데오의 기술을 사용한 핸드셋을 전시했다.
퀄컴의 미디어플로 엔지니어링 및 마케팅 개발 담당 부사장인 롭 챈드혹은 "동일 신호를 동시에 수백만 명에게 쏴준다는 건 경제학적으로 맞지 않는다. 정말로 브로드캐스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업체의 사업 모델과 기술은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또한 양측 모두 올해 말까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이 업체들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게 아니라 기존 통신 업체들과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챈드혹은 미디어플로 네트워크에서 3G 네트워크의 온-디맨드 콘텐츠와 생방송을 모두 통합하는 사업 모델을 무선 통신 업체들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결국 서로 다른 종류의 콘텐츠에 대해 각기 다른 가격을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는 통신 업체들에겐 이익이라고 주장했다. 12월달에 미디어플로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버라이존 와이어리스가 미디어플로의 첫 공식 고객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모데오는 아직 통신 업체 고객에 대해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이 회사의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인 마이클 램케는 무선통신 업체들과 일하는 것이 모데오의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이 미친다는 점에 동의했다.
램케는 "현재 미국의 휴대폰 가입자 수는 1억 8000만명이다. 또한 이들 모두 어떤 종류든 휴대폰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 그렇다. 따라서 이런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대량 판매 모델을 추구하는 게 상식"이라고 말했다.
모데오는 DVB-H(Digital Video Broadcast - Handheld)라는 공개 표준 기술을 사용하는 반면 미디어플로는 퀄컴이 개발한 FLO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두 기술 사이에 기술적 차이가 약간 있긴 하지만 유사성도 많다. 두 기술 모두 OFDM(Orthogonal Frequency-Division Multiplexing)이라는 변조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대역을 최대로 사용하기 위해 서로 다른 주파수에서 여러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두 기술 모두 특정 시간 간격에 특정 콘텐츠를 전송하기 위해 시분할 다중 송신을 사용한다.
아직 시간은 있다
하지만 미디어플로는 자사의 FLO 기술이 대역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더 좋아진 고화질, 고음질, 더 빨라진 채널 스위칭 시간, 최고의 무신 수신율, 최적화된 전력 소비 및 더 큰 용량을 지원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메리칸 테크놀로지 리서치(American Technology Research)의 애널리스트인 알버트 린은 "기술상 일부 기본적인 부분은 유사할지 모르겠지만, 구현 방식은 다르다. 또한 이같은 차이점으로 인해 실제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 FLO는 모바일 TV 전송에 맞게 특별히 설계된 반면 DVB-H는 이보다는 오래된 방송용 TV 기술에 기반을 둔 표준"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플로와 모데오 네트워크 간의 또다른 큰 차이점은 네트워크 구축시 사용하기로 한 무선 주파수 대역이다. 미디어플로는 700MHz 대역을 사용하지만 모데오는 1670~1675MHz 사이를 사용한다. 무선 통신 사업자들은 800~1900MHz의 대역을 사용한다.
700MHz 대역은 무선을 적게 사용하고도 신호가 먼거리까지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게 미디어플로가 주장하는 핵심이다. 운용 주파수가 낮아지면 신호는 더 멀리 나가고 나무나 건물 같은 장애물을 좀더 제대로 피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디어플로는 샌디에고 전역을 단지 5대의 FLO 무선 송신기만을 써서 커버할 수 있다.
미디어플로는 미국 전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향후 4~5년간 8억 달러를 쓸 계획이다. 이에 맞서 모데오는 미국내 상위 시장 30군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2년 동안 약 5억 달러가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모데오는 올해 뉴욕을 비롯한 너댓 군데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런데 모데오의 램케는 경쟁 업체인 미디오플로가 비용 효율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미디어플로의 접근 방식에는 한 가지 큰 단점이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700MHz 대역은 현재 아날로그 TV 신호 전송에 사용되고 있다. 미국 많은 지역에서 미디어플로가 택한 채널인 55번은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방송국들이 아직도 55번 채널을 사용하는 지역이 있다. 이 지역에서 미디오플로는 채널 액세스 권한을 얻기 위해 개별 방송국들과 협상을 벌어야 한다.
미국이 아날로그 TV에서 디지털 TV로 옮기고 난 후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작년 미국 상원에서 통과된 법률에 따라 2009년 2월 18일로 기한이 잡혀있다.
아직은 너무 이른 상황이라 모바일 TV 인프라스트럭처가 제공될 때 즈음 이 두 업체 중 누가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이 두 업체만 오래도록 존재하지는 않을 거라는 건 확실하다. 미국 정부는 700MHz 대역 내의 채널 판매를 경매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업체가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램케는 "이 시장은 정말로 거대하고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아직 초기 단계이다. 경매 안된 대역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경쟁이 좀더 치열해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Marguerite Reardon ( CNET News.com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92&article_id=0000006975
탄탄한 두 기술 업체가 미국 내에서 모바일 텔레비전을 보급해 일반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보강된’ 네트워크를 야심차게 구축하고 있다.
휴대폰 기술 업체인 퀄컴은 자회사인 미디어플로(MediaFlo)를 통해, 그리고 무선 사업자인 크라운 캐슬 인터내셔널(Crown Castle International)은 자회사인 모데오(Medeo)를 통해 생방송 TV 프로그램을 미국 전역에 걸쳐 휴대폰으로 방송하게 될 신규 모바일 네트워크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이들 모두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길 바라고 있고,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 시장이 내년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고 있다. ABI 리서치(ABI Research)는 모바일 TV 장비와 서비스 시장이 올해 2억 달러 규모에서 10년 후인 2016년에는 270억 달러로 뛰어오를 수 있다는 추정치를 내놓고 있다.
주피터 리서치의 조사 책임자인 마이클 가튼버그는 "미리 녹화된 내용을 방송하는 모바일 TV에 대해 소비자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신규 네트워크가 이런 수요를 이끄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문제는 사업자들이 이 기술을 적용해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스프린트 넥스텔(Sprint Nextel), 버라이존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싱귤러 와이어리스(Cingular Wireless)같은 모바일 사업자들이 지난 몇 년간 비디오 같은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로운 3G 무선 네트워크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긴 하지만, 상당한 용량의 생방송 TV 프로를 전송하는 데에는 전적으로 불충분할 수 있다.
가입자 유치가 성공의 열쇠
3G 무선 네트워크는 ‘유니캐스트(unicast)’ 형태로 설계돼 있는데, 이 말은 단일 송신자와 단일 수신자 사이마다 신호가 전송된다는 의미이다. 만약 한 도시 내에 50만 명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수퍼볼(Super Bowl)을 보기로 결심한다면 네트워크에서는 각 사용자마다 비디오가 한 카피씩 전송돼야 한다.
이것이 바로 미디오플로와 모데오가 진입한 분야로, 이 업체들은 모바일 TV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노력중이다. 업체들은 ‘멀티캐스트(multicast)’ 전송 형태로 네트워크를 설계하고자 작업중인데, 이렇게 할 경우 신호 하나가 여러 기기에 전송된다는 걸 의미한다. 이런 방식은 전통적인 브로드캐스트 텔레비전이 동작하는 방식과 딱 맞는다.
지난 주 이 업체들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핸드셋 파트너들과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LG는 미디어플로 기술을 사용한 핸드셋을 시연한 반면, 모토로라와 노키아는 모데오의 기술을 사용한 핸드셋을 전시했다.
퀄컴의 미디어플로 엔지니어링 및 마케팅 개발 담당 부사장인 롭 챈드혹은 "동일 신호를 동시에 수백만 명에게 쏴준다는 건 경제학적으로 맞지 않는다. 정말로 브로드캐스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업체의 사업 모델과 기술은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또한 양측 모두 올해 말까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이 업체들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게 아니라 기존 통신 업체들과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챈드혹은 미디어플로 네트워크에서 3G 네트워크의 온-디맨드 콘텐츠와 생방송을 모두 통합하는 사업 모델을 무선 통신 업체들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결국 서로 다른 종류의 콘텐츠에 대해 각기 다른 가격을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는 통신 업체들에겐 이익이라고 주장했다. 12월달에 미디어플로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버라이존 와이어리스가 미디어플로의 첫 공식 고객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모데오는 아직 통신 업체 고객에 대해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이 회사의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인 마이클 램케는 무선통신 업체들과 일하는 것이 모데오의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이 미친다는 점에 동의했다.
램케는 "현재 미국의 휴대폰 가입자 수는 1억 8000만명이다. 또한 이들 모두 어떤 종류든 휴대폰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 그렇다. 따라서 이런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대량 판매 모델을 추구하는 게 상식"이라고 말했다.
모데오는 DVB-H(Digital Video Broadcast - Handheld)라는 공개 표준 기술을 사용하는 반면 미디어플로는 퀄컴이 개발한 FLO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두 기술 사이에 기술적 차이가 약간 있긴 하지만 유사성도 많다. 두 기술 모두 OFDM(Orthogonal Frequency-Division Multiplexing)이라는 변조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대역을 최대로 사용하기 위해 서로 다른 주파수에서 여러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두 기술 모두 특정 시간 간격에 특정 콘텐츠를 전송하기 위해 시분할 다중 송신을 사용한다.
아직 시간은 있다
하지만 미디어플로는 자사의 FLO 기술이 대역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더 좋아진 고화질, 고음질, 더 빨라진 채널 스위칭 시간, 최고의 무신 수신율, 최적화된 전력 소비 및 더 큰 용량을 지원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메리칸 테크놀로지 리서치(American Technology Research)의 애널리스트인 알버트 린은 "기술상 일부 기본적인 부분은 유사할지 모르겠지만, 구현 방식은 다르다. 또한 이같은 차이점으로 인해 실제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 FLO는 모바일 TV 전송에 맞게 특별히 설계된 반면 DVB-H는 이보다는 오래된 방송용 TV 기술에 기반을 둔 표준"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플로와 모데오 네트워크 간의 또다른 큰 차이점은 네트워크 구축시 사용하기로 한 무선 주파수 대역이다. 미디어플로는 700MHz 대역을 사용하지만 모데오는 1670~1675MHz 사이를 사용한다. 무선 통신 사업자들은 800~1900MHz의 대역을 사용한다.
700MHz 대역은 무선을 적게 사용하고도 신호가 먼거리까지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게 미디어플로가 주장하는 핵심이다. 운용 주파수가 낮아지면 신호는 더 멀리 나가고 나무나 건물 같은 장애물을 좀더 제대로 피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디어플로는 샌디에고 전역을 단지 5대의 FLO 무선 송신기만을 써서 커버할 수 있다.
미디어플로는 미국 전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향후 4~5년간 8억 달러를 쓸 계획이다. 이에 맞서 모데오는 미국내 상위 시장 30군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2년 동안 약 5억 달러가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모데오는 올해 뉴욕을 비롯한 너댓 군데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런데 모데오의 램케는 경쟁 업체인 미디오플로가 비용 효율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미디어플로의 접근 방식에는 한 가지 큰 단점이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700MHz 대역은 현재 아날로그 TV 신호 전송에 사용되고 있다. 미국 많은 지역에서 미디어플로가 택한 채널인 55번은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방송국들이 아직도 55번 채널을 사용하는 지역이 있다. 이 지역에서 미디오플로는 채널 액세스 권한을 얻기 위해 개별 방송국들과 협상을 벌어야 한다.
미국이 아날로그 TV에서 디지털 TV로 옮기고 난 후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작년 미국 상원에서 통과된 법률에 따라 2009년 2월 18일로 기한이 잡혀있다.
아직은 너무 이른 상황이라 모바일 TV 인프라스트럭처가 제공될 때 즈음 이 두 업체 중 누가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이 두 업체만 오래도록 존재하지는 않을 거라는 건 확실하다. 미국 정부는 700MHz 대역 내의 채널 판매를 경매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업체가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램케는 "이 시장은 정말로 거대하고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아직 초기 단계이다. 경매 안된 대역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경쟁이 좀더 치열해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Marguerite Reardon ( CNET News.com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92&article_id=000000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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