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21, 2006

소프트뱅크와 영Vodafone가 합작회사를 설립

휴대판의 Yahoo!, Google를 목표로 한다

2006/05/18 17:30


그림 1 기자 회견의 장소에서 악수를 주고 받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씨(중앙)와 Vodafone Group Plc의 Arun Sarin씨( 오른쪽), Bill Morrow씨(왼쪽)

 소프트뱅크는, 영Vodafone Group와의 사이로, 단말이나 컨텐츠의 공동 조달등을 담당하는 조인트·벤처(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것에 합의했다(뉴스·릴리스).출자 비율은 모두 50%로, 모두 3900만 유로( 약 55억엔) 두개 출자한다.

 신회사 설립의 목적은 세 개 있다.하나는, 휴대 단말을 공동으로 개발, 혹은 조달하는 것.하나 더는, 세계 규모의 스포츠·이벤트나 뉴스, 드라마등의 컨텐츠를 휴대 단말 전용으로 공동으로 조달하는 것.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단말에 음악이나 게임, 영상등의 대용량 컨텐츠를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플랫폼의 공동 개발」이다.

 이 중, 최초의 두 개의 목적은 비교적 알기 쉽다.소프트뱅크에 있어서의 이점은, 일본에서 조달한 단말이나, 스포츠나 뉴스 등 세계에 통용될 수 있는 컨텐츠를, Vodafone 그룹의 고객에게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Vodafone Group의 고객수는, 통신 속도가 높은 제3세대 휴대 전화(3 G) 서비스에 한해서도 1000만건 이상.NTT 도코모나 au에 뒤떨어지지 않는 고객 기반을 기대할 수 있는 것부터, 단말이나 컨텐츠를 소프트뱅크에 공급하기 쉬워진다.

 Vodafone 그룹에 있어서의 이점은, 일본 시장과의 접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원래 우리가 일본에 전개한 이유는, 일본이 세계에 선행하는 기술이나 서비스가 등장하는 이노베-티브인 마켓이기 때문이다.우리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의 찬스를 잃고 싶지 않다.그 때문에(위해) 이번 소프트뱅크와 제휴했다」(Vodafone Group Plc, CEO의 Arun Sarin씨).

 다만 상기 두 개의 목적은, 적절히 Sarin씨의 발언이 나타내 보이는 대로, 2003년에 일본에 진출한 Vodafone 그룹이 목표로 한 것 과 유사한다.Vodafone는, 세계 공통 사양의 단말을 일본에서 판매하는 등 규모의 메리트를 추구했다.하지만, 일본의 고객과 세계의 고객에서는 요구하는 단말의 사양이나 서비스의 차이가 크고, 생각하는 것처럼 상승효과를 낳을 수 없었던 경위가 있다.손씨는 이 점에 대해서, 향후는 주기판은 공통화, 유저·인터페이스는 로컬화등과 분리하는 것으로, 규모의 메리트와 일본 시장에의 대응을 양립하고 싶다고 표명했다.


「서비스·플랫폼」이란?

 3번째의 목적 「새로운 서비스·플랫폼의 공동 개발」에 대해서는 상세를 분명히 하지 않았지만, 발표회에서 손씨는 다음과 같은 단편적인 코멘트를 남겼다.

 「(개발하는 플랫폼은) 포털과 그 포털아래에 있는 미들 웨어를 여민 것이 된다」
 「닌텐도나 소니는, 온 세상에 게임·소프트의 플랫폼이 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성공했다.이러한 생각을 휴대 전화기에서도 살리고 싶다」
「모바일의 포털, 즉 브로드밴드에 있어서의 Yahoo!(이)나 Google에 가까운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이 이야기로부터 추측하면, 소프트뱅크의 목적은, 영상이나 음악, 게임등의 리치·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공통 사양의 책정이 후보가 될 것 같다.NTT 도코모의 「i모드」가 문자를 주체로 하는 컨텐츠 전달 플랫폼이라고 하면, 소프트뱅크는 동영상등의 리치·컨텐츠를 주체로 한 플랫폼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실제로 합작회사가 개발하는 것은, 브라우저 혹은 GUI 실행 환경외, 저작권 보호, 스트림 전달된 컨텐츠의 수신이라고 하는 기능을 실현하는 미들 웨어가 된다고 보여진다.


아사카와 나오키=일경 엘렉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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