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12, 2006

플래시 메모리 시장 전망

[KISTI]2006-04-03

포켓 크기의 동영상 플레이어와 노트북 PC와 같은 차세대 이동 단말기 제조업체들은 2010년에 플래시 메모리를 연간 200억 달러 이상 구입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되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 칩 시장은 1999년 연간 11억 달러에 달했다고 IT 시장조사기관인 Nomura Securities社는 밝혔다. 그러던 것이 작년에는 Apple社의 iPod와 같은 새로운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106억 달러로 성장하였다고 同社는 주장했다.

이렇듯 同 시장의 가파른 성장으로 말미암아 반도체 업체들은 기존에 이익률이 떨어지는 DRam 메모리 칩 개발을 점차 접고 플래시 메모리 개발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게 되었다.

시장이 점차 포화되고 있지만,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낸드 플래시 시장의 성장이 관련 제품의 폭발적 수요 증가에 기인하고 있으므로 성장 가능성은 아직 매우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낸드 플래시의 평균 판매가격은 2005년에 약 55% 하락하였지만, 낸드 산업은 전체적으로 작년에 약 37억 달러의 운영이익을 낸 것으로 조사되었다.

플래시 메모리 자체의 이익은 하락하기 시작했지만, 특정 기기에 특화된 메모리 칩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수익률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omura Securities社의 분석가인 와다키(Wadaki)는 업체들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낸드 생산라인의 반도체 생산은 매우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同社는 iPod와 소니社의 Playstation 등의 이용이 음악과 동영상을 저장하는데 가장 적합한 매체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이 관련 시장의 성장에 주요 동인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정보출처 http://www.vnunet.com/articles/print/215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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