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및 노키아社가 공동 개발하는 3G 폰 기준 설계
[KISTI] 2006.02.13
프리스케일 반도체社는 3G 핸드셋 기준 설계를 올해 후반기 내에 개발 완료하기 위해 노키아 및 심비안社와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프리스케일의 단일 코어 모뎀을 이용하여 심비안 운영체제 상에서 노키아사의 S60 소프트웨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무선 기술 설계 및 시험에 관한 전문 기술을 가진 일렉트로빗 그룹이 기준 설계를 구현한다.
새로운 기준 설계의 출시와 더불어 OEM사들은 심비안 OS 상에서 3G S60 폰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프리스케일의 무선 및 모바일 시스템 솔루션 부문 총괄 매니저인 테리 캐멀은 말하고 있다. 공유 메모리 기술 및 단일 코어 모뎀 등을 포함하고 있는 프리스케일의 MXC300-30 3G 플랫폼은 전체적인 통신 엔진 스택을 담당하는 스타코어 SC140 DSP 및 ARM1136을 적용하고 있다.
캐멀에 따르면, 새로운 기준 설계를 이용하는 OEM사들은 150달러 이하의 비용으로 3G 폰을 사용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사는 자사의 듀얼 코어 칩 솔루션을 이용하여 지난 수년 간 S60을 기반으로 하는 3G 폰을 개발하고 있었지만, 이는 고성능 스마트 폰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하나의 프로토타입 수준이었다고 캐멀은 설명하고 있다.
노키아 및 심비안社의 이러한 새로운 협력관계는 3G 시장을 대상으로 S60 폰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프리스케일社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스케일사는 핸드셋 개발 부문에 있어서 지금까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노키아사와 협상을 위한 대화 창구를 열어 놓고 있다. 그러나 프리스케일사는 노키아사와 그 이상의 협력관계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캐멀은 전하고 있다.
공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폰으로의 시장 전환은 돌이킬 수 없는 추세이며, 공개 OS 폰의 시장 점유는 2005년 13%에서 2007년에는 50%까지 올라갈 것이다. 2005년의 공개 OS 폰의 60%는 S60 기반의 폰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리눅스가 부상하고 있지만 어플리케이션의 부재로 아직까지는 미지수이다.
핸드셋 장비 공급업체가 보통 18개월 정도 걸리는 현재의 3G 개발 사이클과 비교해 볼 때, 이미 테스트를 마친 새로운 기준 폰의 개발로 일렉트로빗 및 프리스케일사는 9개월 안에 3G 폰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출처 http://www.eetimes.com/news/latest/showArticle.jhtml?articleID=179101716
프리스케일 반도체社는 3G 핸드셋 기준 설계를 올해 후반기 내에 개발 완료하기 위해 노키아 및 심비안社와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프리스케일의 단일 코어 모뎀을 이용하여 심비안 운영체제 상에서 노키아사의 S60 소프트웨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무선 기술 설계 및 시험에 관한 전문 기술을 가진 일렉트로빗 그룹이 기준 설계를 구현한다.
새로운 기준 설계의 출시와 더불어 OEM사들은 심비안 OS 상에서 3G S60 폰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프리스케일의 무선 및 모바일 시스템 솔루션 부문 총괄 매니저인 테리 캐멀은 말하고 있다. 공유 메모리 기술 및 단일 코어 모뎀 등을 포함하고 있는 프리스케일의 MXC300-30 3G 플랫폼은 전체적인 통신 엔진 스택을 담당하는 스타코어 SC140 DSP 및 ARM1136을 적용하고 있다.
캐멀에 따르면, 새로운 기준 설계를 이용하는 OEM사들은 150달러 이하의 비용으로 3G 폰을 사용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사는 자사의 듀얼 코어 칩 솔루션을 이용하여 지난 수년 간 S60을 기반으로 하는 3G 폰을 개발하고 있었지만, 이는 고성능 스마트 폰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하나의 프로토타입 수준이었다고 캐멀은 설명하고 있다.
노키아 및 심비안社의 이러한 새로운 협력관계는 3G 시장을 대상으로 S60 폰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프리스케일社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스케일사는 핸드셋 개발 부문에 있어서 지금까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노키아사와 협상을 위한 대화 창구를 열어 놓고 있다. 그러나 프리스케일사는 노키아사와 그 이상의 협력관계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캐멀은 전하고 있다.
공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폰으로의 시장 전환은 돌이킬 수 없는 추세이며, 공개 OS 폰의 시장 점유는 2005년 13%에서 2007년에는 50%까지 올라갈 것이다. 2005년의 공개 OS 폰의 60%는 S60 기반의 폰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리눅스가 부상하고 있지만 어플리케이션의 부재로 아직까지는 미지수이다.
핸드셋 장비 공급업체가 보통 18개월 정도 걸리는 현재의 3G 개발 사이클과 비교해 볼 때, 이미 테스트를 마친 새로운 기준 폰의 개발로 일렉트로빗 및 프리스케일사는 9개월 안에 3G 폰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출처 http://www.eetimes.com/news/latest/showArticle.jhtml?articleID=1791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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