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30, 2008

여행길 불쾌지수 날리는 ‘첨단 도우미’

사진과 그림이 도움될 만한... 원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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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길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오랜 시간 핸들을 잡고 있다 보면 주의력도 떨어지고 피로도 더 쌓이게 마련이다. 이럴 때 도움을 주는 게 바로 자동차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쏟아내는 각종 편의장치다. 장거리 운전으로 높아지는 불쾌지수를 끌어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도우미’들을 살펴보자.

제네시스 등 ‘크루즈컨트롤’
엔진 브레이크 스스로 제어

운전자 땀 식히는 통풍시트
오피러스·페이톤 등에 설치..

여행길 불쾌지수 날리는 ‘첨단 도우미’

병무청 공직자 주민번호 노출

“납품한 삼성SDS 시스템에 근본적 결함”

병무청이 운영하는 ‘공직자 병역사항 조회’ 코너를 통해 3만1천여명의 고위 공직자 주민등록번호를 노출시켜온 시스템을 설치한 업체는 국내 최대의 시스템통합업체인 삼성에스디에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병무청은 지난 2006년 3월 ‘병무행정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조달청을 통해 공개 경쟁입찰에 부쳤다. 삼성에스디에스는 117억원에 낙찰받아 지난해 말 병무청에 이 시스템을 설치했고, ‘공직자 병역사항 조회’는 이 시스템의 일부분이다. 병무청이 시스템 검수과정과 운영과정에서 고위 공직자들의 주민번호 노출을 걸러내지 못한 책임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는 시스템을 납품한 업체도 이번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셈이다...

병무청 공직자 주민번호 노출

Monday, July 28, 2008

다음, 뉴스섹션 광고수익 언론사에 배분

배분 기준이 정량화되는 부분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기는 하네요. 차츰 다듬어지겠죠? 제대로 된 언론사들이 커 나가는 토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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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면 뉴스박스 아웃링크 도입, 편집 내용 공개

인터넷포털 다음이 뉴스 섹션의 광고 수익을 언론사에 배분하고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뉴스 서비스를 개편한다. 다음은 28일 이용자 편의성 및 개방성을 높이고, 언론사의 링크 자율 선택, 트래픽ㆍ수익 배분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온라인 뉴스 유통 구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은 뉴스 섹션의 모든 배너 광고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언론사와 배분하키로 하고 해당 언론사와의 차기 콘텐츠 공급 계약 때 이를 반영키로 했다. 배분 금액은 뉴스 섹션에서 발생하는 배너 광고 매출에서 다음이 지불하는 직접비용을 차감한 나머지가 될 예정이다. 배분 기준은 ▲광고 기여도 ▲매체별 인지도 및 신뢰도 ▲트래픽 기여도 ▲링크 형식 등을 종합해 정해진다...

다음, 뉴스섹션 광고수익 언론사에 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