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21, 2006

산요전기와 Nokia사가 CDMA2000 휴대 전화기로 신회사

2006/02/14 17:49

그림 1 악수를 주고 받는 산요전기의 제수무칙씨(왼쪽)와 Nokia사의 Tyler McGee씨( 오른쪽)

그림 2 세계의 CDMA2000 단말의 쉐어는 합계로 20.6%에


 산요전기와 핀란드 Nokia Corp.(은)는, CDMA2000 방식으로 대응한 휴대 전화기를 제조·판매하는 신회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기본 합의에 이르렀다(뉴스·릴리스).양 회사가 가지는 CDMA2000 휴대 전화기의 사업을, 신회사에 전면 이관한다.

 산요전기의 CDMA2000 사업은, 일본의 KDDI나 미국의 Sprint Nextel사 등에 고급기·중급기를 공급하고 있다.한편 Nokia사는, 엔트리기로부터 중급기를 중심으로 전세계에 단말을 공급하고 있다.양 회사의 사업을 통합하는 것으로, 서로의 사업 영역을 보완하고 싶은 생각이다.

 시너지(synergy)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제품 라인 업 만이 아니다.기술면에서 Nokia사가 산요전기에 기대하는 것이, 고속 데이터 통신 규격인 CDMA 2000 1 xEVDO에 관련하는 기술의 혼잡이다.한편으로 산요전기는, Nokia사가 가지는 압도적인 부품 구매력, 서플라이·체인, 브랜드력을 활용하고, 자사의 고급기를 세계에 확대판매 하고 싶은 생각이다.

 산요전기가 가지는 W-CDMA 사업은, 계속 동사내에서 존속시킨다.「W-CDMA는 유럽용으로 단말을 낸 적도 있지만, 성공하지 않았다.W-CDMA는, 국내에 있어서의 FMC(Fixed Mobile Convergence)의 유력한 무기로서 기르고 싶다」(산요전기 상무 집행 임원 퍼스널 엘렉트로닉스 그룹 텔레콤 컨퍼니 사장의 제수무칙씨).

 신회사의 출자 비율은 미정이다.「평등한 파트너십을 형성한다」(노키아·재팬 대표이사 사장의 Tyler McGee씨)로 하고 있어, 절반에 가까운 형태가 된다고 보여진다.신회사로서 신규에 브랜드를 시작하는 것은 하지 않고, 나라나 지역에 따라 양 회사의 브란도를 구사하게 될 것 같다.주요한 사업 부문은 오사카와 톳토리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San Diego에 둔다.

아사카와 나오키=일경 엘렉트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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